안양에서 목장을 따로 한 지 2년이 되어 갑니다.
부천,인천,신월동 등 멀리서 목장에 참석하는 식구들이
목장모임후에 귀가하는 문제때문에
안양에서 가정에서는 아니지만 목장모임을 하게 된 후
목사님 내외분이 처음으로 오셨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가정교회 원칙이 가정에서 모이는 것이라는
충고와 더불어 격려해 주셨습니다.
"기다림도 사역이다"라는 제게 주신 말씀과
죽고사는 문제도 아니라는 생각에 강요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기도하고 있습니다.
반듯한 목장목임이 안양에서도 이루어 지기를.....
기다림도 사역이다. ^^
기도하며 기대하고 기다리면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역사 하실것입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