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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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에게 바란다

2016.02.28 14:00

관리자 조회 수:549

어제 싱글초원 겨울 수련회를 가까운 고기리 다닐목 펜션에서 가졌습니다. 한 공동체 안에 있으면서 저들에게 거는 기대도 크지만 늘 안쓰럽게 바라보고 있었는데 이번에 강사로 불러줘서 함께 고기도 구워먹고 하고 싶은 얘기(강의)도 하면서 보낸 시간이 내게는 매우 보람이 크고 기뻤습니다.

중국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일년을 위해서라면 밀을 심어라, 일년 후엔 거둘 수 있으니까. 십년을 위해서라면 한 그루의 나무를 심어라 그 나무가 그늘을 주고 재목을 제공해 줄 것이기 때문에. 그러나 백년의 꿈과 비젼을 위해서라면 사람을 키우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에게 투자하는 것, 사람을 키우고 인재를 키우는 것이 귀한 일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교회는 사람을 키우는 곳입니다.

특별히 이제 성장하고 있는 우리 청소년들과 청년들을 잘 키운다면 우리의 미래가 소망이 있을 것입니다. 바램이 있다면,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은 배움이란 없습니다. 혹시 100%가 되지 않아서 망설이고 있는가? 그렇다면 안심하기를 바랍니다. 성경 어느 곳을 보아도 하나님께서 누군가에게 사명을 맡기실 때에 준비되었다고 말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토록 용감했던 모세도 하나님 나는 입이 뻣뻣한 사람입니다. 나는 말을 할 줄을 모릅니다라고 사양했고, 기드온도 난 므낫세 지파 중에 가장 작은 자입니다라고 했고, 아브라함은 내 나이가 백세인데 무슨 자식을 얻겠습니까라고 제각기 변명을 늘어놓았습니다.

나이 탓과 자격지심 그리고 부정적인 요소들을 끌어들여서 거절했었던 부족한 사람들이 결국은 얼마나 거대한 사명을 감당했던가를 우리는 너무나 잘 압니다.

그러나 단 한 가지,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단순하게 순종하기 바랍니다. 그러면 룻처럼 보아스를 만나도록 준비하실 것입니다. 순종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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