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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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그 때에 사무엘이 이스라엘 사람들을 모두 미스바로 모이게 하였다. 그들의 죄를 용서하여 달라고 주님께 기도를 드리려는 것이었다. 6그들은 미스바에 모여서 물을 길어다가, 그것을 제물로 삼아 주님 앞에 쏟아붓고, 그 날 종일 금식하였다. 그리고 거기에서 "우리가 주님을 거역하여 죄를 지었습니다!" 하고 고백하였다. 미스바는, 사무엘이 이스라엘 자손사이의 다툼을 중재하던 곳이다. 7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모였다는 소식이 블레셋 사람에게 들어가니, 블레셋 통치자들이 이스라엘을 치려고 올라왔다. 이스라엘 자손은 그 소식을 듣고, 블레셋 사람들을 두려워하였다. 8그들이 사무엘에게 가서 "주 우리의 하나님이 우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 주시도록, 쉬지 말고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고 간청하였다. 9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을 한 마리 가져다가 주님께 온전한 번제물로 바치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달라고 주님께 부르짖으니, 주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어 주셨다. 10사무엘이 번제를 드리고 있을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다가왔다. 그러나 그 때에 주님께서 큰 천둥소리를 일으켜 블레셋 사람을 당황하게 하셨으므로, 그들이 이스라엘에게 패하였다. 11이스라엘 사람이 미스바에서 나와서, 블레셋 사람을 벳갈 아래까지 뒤쫓으면서 무찔렀다. 12사무엘이 돌을 하나 가져다가 미스바와 센 사이에 놓고 "우리가 여기에 이르기까지 주님께서 우리를 도와 주셨다!" 하고 말하면서, 그 돌의 이름을 에벤에셀이라고 지었다. 13그래서 블레셋 사람들이 무릎을 꿇고, 다시는 이스라엘 지역으로 들어오지 않았다. 사무엘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주님의 손이 블레셋 사람을 막아 주셨다. 14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아 간 성읍들 곧 에그론과 가드 사이에 있는 성읍들도 이스라엘에 되돌아왔으며, 성읍에 딸린 지역도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되찾았다. 이스라엘은 또 아모리 사람과도 평화롭게 지냈다

 


1. 미스바로 모여라 : 다 모여라

사무엘상 7:5미스바는 이스라엘 수도인 예루살렘 위, 여리고 옆에 위치해 있으며, 두 번째 사진 가운데 솟아있는 부분입니다. 나라를 위한 구국기도, 산상기도, 다다음주에 있을 우리교회 전교인수련회 등 미스바로 모여라!’는 기치 아래 프랑카드를 걸고 사람들이 많이 모입니다.

창세기 31:48-52미스바는 지켜보다, 파수대라는 뜻입니다. 야곱과 삼촌 라반이 20년동안 같이살다 헤어지며 약속을 했는데, 약속을 지키는지 하나님께서 지켜보시길 원한다는 뜻인 길르엣이라는 명칭과도 같은 의미입니다.

사무엘상 7:5사무엘이 모이라고 하자 이스라엘사람들이 다 모였습니다. 그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인 죄를 용서하여 달라고 주님께 기도드려야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뒤틀려 엉망이어서 하나님께서 화나계신 상태였기에 하나님의 마음을 풀어드려야 했습니다. 사무엘은 우리가 지은 죄를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자복하고 관계를 회복해야 우리가 하는 일에 복을 받고 행복하다며 우선순위를 중요한 것에 두길 원했습니다.

신은 죽었다고 하는 유명한 무신론자가 도심 한복판에서 하나님을 저주하는 연설을 하면서 내가 벌 받으면 하나님이 계시는 것이고, 벌을 받지 않으면 신은 죽은 것이다라고 내기를 했습니다. “5분동안 저주했음에도 멀쩡히 살아있으니 하나님은 없다고 주장하고 있을 때, 한켠에 조용히 계시던 신사가 하나님은 지금 당신이 회개하고 돌아오길 기다리고 계십니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잘못했다고 당장 벌을 주시기보다는 회개하고 하나님앞에 돌아오길 기다리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욥기 22:21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 세상사람들과 화목한 것도 중요하지만, 우순순위를 하나님과 잘 지내는 것에 두어야 우리가 복을 받고 이 나라가 잘 됩니다. 다른 어떤 것보다 중요한 것은 다 모여라!’입니다. 이 명령을 잘 들으시길 바랍니다.

사무엘상 2:29-30하나님을 가장 귀한 자리에 모셔드리는 것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할 일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받고 싶다면, 우리가 먼저 하나님과 좋은 관계가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 앞에 범죄하고 등 돌리고서 우리가 잘 되기를 바라는 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모여서 회개해야 합니다.

사무엘상 2:6-8우리가 하나님에게 범죄해서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대상이 되는 것은 불행한 자이기 때문에 모두 미스바에 모여 회개하고 자복하자는 것이 사무엘의 메시지였다면 저도 여러분께 이 메시지를 드리고 싶습니다. 15년만에 2번째로 교회수련회를 준비했습니다.

다 모여라! 우리 미스바로 가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회개하고 좋은 새로운 삶을 시작하자! 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핑계 대봤자 우리손해입니다.

 

2. 순종하는 공동체[모임=교회] : 우선순위-하나님과 관계회복

사무엘상 7:5그들은 용서해달라고 기도하기 위해 순종했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귀한지 모릅니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 우리는 여러 가지 이유를 댑니다. 중요한 것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고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무엘상 7:6제단에 물을 붓는 것은 회개의 눈물을 의미합니다. 금식은 우리 몸을 하나님 앞에 십자가에 못 박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몸으로 지은 죄를,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않았음을 용서해달라고 식음을 전폐하며 회개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늘 거룩한 부담을 주십니다. 주의 종을 통해 양심의 메시지를 주시는데 사람들과의 약속은 잘 지키면서 하나님이 안 보인다는 이유로 하나님의 말씀은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이대로 가다가 하나님께 한 대 얻어맞지? 하나님께서 손 보시면 큰일날텐데......’ 하면서도 그냥 뭉개는 사람들이 있는데 오늘 회개해야 합니다. 그 때가 주님의 때입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3. 원수들의 도전과 승리 : 에벤에셀

사무엘상 7:7-8총칼 없이 금식하며 예배만 드리고 있는 이스라엘을 치러 블레셋은 이긴 것과 다름없다 생각하며 전쟁을 벌였으나, 그것은 인간의 지혜입니다. 인간의 지혜는 하나님의 미련함보다 못합니다. 이스라엘은 총칼을 붙들지 않고 사무엘선지자를 찾아가 중보기도해달라고 합니다. , 건강, 평화, 전쟁, 진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세상의 방법과 지식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목사가 기도하라고 하는 교회는 좋은 교회가 아닙니다. 개혁은 백성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교인들이 우리도 기도할테니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세요!’라고 목사님께 부탁해야 정상입니다. 아무리 위에서 얘기해도 백성이 말 듣지 안하면 그 나라 망합니다. 부모가 아무리 인격자라도, 선생이 아무리 공부하라고 해도, 자식이 학생이 말 듣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사무엘상 7:10이스라엘백성들이 간청하자 사무엘선지자는 어린송아지를 잡아 하나님 앞에 드리며 백성들을 살려달라고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총칼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기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해 주시면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안 될 것 같은 일도 됩니다. 하나님 도움없이도, 기도없이도 잘 될 것 같은 일도 하나님 빼버리면 안 됩니다. 그것이 믿음입니다. 제 경험을 통해서도 세상방법이 아닌 오직 기도와 절대 믿음으로 기도해야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도와주십니다. 세상방법으로 세상을 이기지 못 합니다. 악을 선으로 이겨야 합니다.

대승리 후 사무엘 선지자가 미스바와 센 사이에 큰 돌을 세우고 에벤에셀: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도우셨다라 하였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이런 기념비를 세우고 우리의 간증이 되어야하지 않겠습니까? 이것이 믿음의 비밀이 아니겠습니까?

사무엘상 7:13-14다시는영원히가 아니라, ‘기도의 사람 믿음의 사람이 살아있는 동안입니다. 여러분을 망하게 하고 무너뜨리는 원수들이 다시는 발붙이지 못하도록 여러분의 가정과 아이들을 지키는 믿음의 파수꾼이 여러분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과의 관계가 올바르고 예수믿고 기도하는 사람은 강합니다. 우리가 세상 살아갈 때 세상사람들에게 아부하고 아쉬운 소리하면서 살면 하나님이 좋아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 빽 믿으면서 사는 사람은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릴 수 있습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을 싸구려로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런 은혜가 이번 한 주간 그리고 수련회에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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