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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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각 사람은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관리인으로서 서로 봉사하십시오. 11말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사람답게 하고, 봉사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봉사하는 사람답게 하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이 모든 일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영광과 권세가 영원무궁하도록 그에게 있습니다. 아멘

 

2019년 사역바람회 주간입니다. 여러분의 귀한 사역을 결정하는 날입니다. 짧게는 한달에서 4개월동안 봉사하는 분들도 계시고 1년 내내 방송실에서 또 1부 예배를 드린 후 아이들을 가르치며 수고하는 교사로 봉사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교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말씀을 드리며 여러분의 섬김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슈바이처박사는 의사이고 음악가, 철학가이자 루터교목사입니다. 중앙아프리카 서부지역에 알베르트병원을 세워 어려운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고 헌신봉사했던 사람입니다. 유태인을 학살한 독일인이어서 한 때 굉장한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의료봉사와 선교활동으로 일생을 보내고 53세에 괴테상을 받고 76세에 아카데미프랑세즈 의원이 되었으며, 77세에 노벨평화상까지 받은 후 90세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한평생 살아가며 이렇게 많은 헌신과 봉사를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슈바이처 살아생전 한 젊은이가 찾아와 선생님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으니 받아달라!” 요청하자 땔감· 빨래·청소 등 궂은 일을 맡기자 수개월 뒤 이런 일이 아닌 훌륭한 사역을 배우고 싶다고 하자 박사는 훌륭한 사역은 따로 없으니 작은 일에 충성하라고 했습니다.

 

1. 서로 서로 봉사해야 : 재능인가? 은사인가?

베드로전서 4:10】  헬라어 디아코네오(diakonevw)수종들다, 돕다의 뜻입니다. 인생은 서로 봉사하고 이바지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중요합니다. 봉사의 한자어는 받들 (’), 선비 ()’입니다. 일을 뜻하는 ()’가 아니라 선비 ()’입니다. 봉사는 선비들 즉, 지체높으신 분이 하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이게 성경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마태복음 20:28인자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으며, 많은 사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몸값으로 치러 주려고 왔다. 예수님은 가장 높으신 어른이심에도 그분처럼 많이 섬긴 분은 없습니다. 자기 목숨까지도 섬기셨기 때문입니다. 많이 섬기는 분이 높으신 분입니다. 장로님들 목자님들 정말 많이 섬기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목자로 세워주신거라 생각합니.

하나님은 각자에게 재능을 주셨습니다. 재능과 은사의 차이는 없습니다. 똑같은 달란트라도 하나님께 쓰여질 때 은사라고 표현합니다. 세상에 쓰임받는 사람은 은사라 하지 않고 재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재능이나 달란트를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는 은사가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고린도전서 12:8-108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을 통하여 지혜의 말씀을 주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주십니다. 9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주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주십니다. 10어떤 사람에게는 기적을 행하는 능력을 주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하는 은사를 주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영을 분별하는 은사를 주십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여러 가지 방언을 말하는 은사를 주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그 방언을 통역하는 은사를 주십니다하나님이 각자에게 달란트를 주셨는데, 은사를 주신 목적을 아셔야 합니다. 왜 이런 은사를 주셨을까요?

고린도전서 12:7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 주시는 것은 공동 이익을 위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재능이나 은사를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 사용하지 않고 자기를 드러내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로 인해 교회가 혼란스럽고 상처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에게 잘난 것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귀한 달란트이므로 하나님 공동체의 유익을 위해 잘 사용해야 합니다.

마가복음 10:37,42-45 37그들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선생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때에, 하나는 선생님의 오른쪽에, 하나는 선생님의 왼쪽에 앉게 하여 주십시오." 42그래서 예수께서는 그들을 곁에 불러 놓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아는 대로, 이방 사람들을 다스린다고 자처하는 사람들은, 백성들을 마구 내리누르고, 고관들은 백성들에게 세도를 부린다. 43그러나 너희끼리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너희 가운데서 누구든지 위대하게 되고자 하는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44너희 가운데서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한다. 45인자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으며, 많은 사람을 구원하기 위하여 치를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내주러 왔다."  이것이 바로 가정교회 4번째 기둥인 서번트리더쉽(servant leadership)으로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종의 자세로 섬기라고 하는 것입니다. 교회에서나 사회에서도 섬기는 사람이 높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을 닮아가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봉사하는데 힘이 있어야 :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베드로전서 4:11봉사할 때 어떤 사람은 자기 잘난 맛에 자기 힘으로 하는 사람이 있는데 성경은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하라고 가르칩니다. 빌 하이벨스 목사님이 목회하는 현장인 미국 윌로크릭교회는 화장실청소하는 청소년들을 비롯하여 전 교인이 사역을 같이하며 섬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일인데 우리 교인들은 아이들을 그저 받들기만 하고 있습니다. 함께 청소하며 궂은일도 같이 해야 아름다운 전수가 되는 것입니다.

 

3. 섬김의 결과 : 하나님께 영광

베드로전서 4:11봉사하면 다른 사람들 보기에도 좋고 즐겁지만 가장 기뻐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감동적인 예화를 소개합니다. 메릴랜드주에서 학비를 벌기위해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서적외판원이 방문했습니다. 집이 너무 가난하여 책을 살 여유가 없던 집이었습니다. 배도 고프고 목이 말라 우유 한 잔을 부탁했더니 한 아이가 우유 2잔을 건네줘 맛있게 먹고 고마운 아이 이름을 적었습니다. 20년이 흘러 우유를 건넸던 아이가 중병에 걸려 메릴랜드 병원에 중환자로 실려왔습니다. 병원장인 하워드켈러(Howard A. Kely, 1858~1943)박사가 그 환자를 알아보고 의료기술을 총 동원하여 치료해주었습니다. $10,000라는 병원비를 감당할 수 없었는데 치료비명세서 뒷면에 “20년전 저에게 대접한 우유 2잔이 치료비입니다.”라고 씌여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봉사에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그것을 바라고 한 것은 아닙니다.

잠언 11:24(개역개정)24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25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 하나님께서 보상해주시고 도와주시겠다는 진리를 믿습니다. 보상을 받기 위해 헌신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대로 순종하면 후에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순종, 체험! 이런 아름다운 삶이 여러분들의 섬김과 봉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시고, 하나님께서 나서서 은혜 베풀어주시는 수지제일교회 성도님들이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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