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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면 산다

2018.07.01 16:58

관리자 조회 수:57

가지는 나무에 붙어 있으면 삽니다. 살 뿐만 아니라 열매를 맺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등록예배를 드릴 때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던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를 가지고 메시지를 전합니다.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으면 열매를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느니라고 하셨는데 백번 옳습니다. 세 가지 면에서 그렇습니다.


첫째, 성도는 목장모임에 붙어 있어야 삽니다.

주님이 원하는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튼실한 가지라도 나무에서 꺾이거나 떨어져 나가면 즉시 마르고 죽게 되어 있습니다. 언젠가 목회자 컨퍼런스에서 자주 입에 회자 되었던 말이 버티면 산다”, “끝까지 가자였습니다. 이런 말을 들으면 신기합니다. 버티기만 하면, 건강하고 성경적인 목장과 교회가 많이 생겨나고, 교계 풍토를 바꾸며, 세상을 변화시키게 되리라는 기대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둘째, 성도는 주일 연합예배에 붙어 있어야 삽니다.

주일예배는 주중에 각 목장에서 모이다가 주일이면 연합으로 목장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주님의 공동체를 떠나서는 성도라고 말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도 사역을 하실 때에 우리가 우리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자라고 공동체로 사역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시고 성도는 그 몸에 붙어 있는 지체입니다. 몸에서 떨어져 나간 지체는 죽습니다. 기능도 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주일 연합예배를 통해서 말씀을 받고 결단을 하며 헌신도 해야 신앙이 자랍니다. 아무리 마음을 먹는다 해도 행함이 없으면 그 믿음은 죽은 것이니까요.


셋째, 성도는 삶공부에 붙어 있어야 삽니다.

말 그대로 삶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공부이지, 지식을 습득하는 공부가 결코 아닙니다. 지난주일 40여명의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이는 참으로 영광스런 수료식입니다. 탁월한 사역자로 거듭나는 한 단계를 밟아 올라가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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