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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을 되돌아보니...

2018.08.26 19:22

관리자 조회 수:38

수지에서 교회개척을 시작한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9, 강산이 두 번씩이나 변했고 이젠 세 번째가 코앞에 다가와 있습니다.

비닐하우스를 치고 첫 예배를 시작할 때가 우리 큰 애가 초등학교 입학 전이였었는데 벌써 세 아이의 아빠가 되어 있는 것을 보면 세월이 빠름을 부인할 길이 없습니다.

우리 부부 역시 싱싱한 삼십대 삼남매의 아버지와 어머니였으나 이젠 일곱 손자 손녀를 둔 할아버지와 할머니로 둔갑해 있으니 어찌 놀라지 않으리요. 그래도 매주일 온 식구가 한 교회에서 예배드릴 수 있어서 많이 기쁩니다. 더구나 가족 목장모임을 할 수 있어서 더욱 보람이 큽니다. 우리 3남매 가정의 감사한 일과 힘든 일을 나누고 중보기도 해 주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큰 손자가 어린이 목자가 되어 올리브 블레싱을 하는 것을 보면 가정교회를 하게 된 것이 큰 축복이구요,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 하나님께 감사할 내용이 많습니다. 당연히 해야 할 것을 했지만 그래도 하루도 새벽기도회를 빠짐없이 인도할 수 있었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습니다. 매일 새벽에 말씀과 기도로 하루하루를 출발하니 영혼이 건강해지고 육신의 건강도 좋습니다. 매일 성경을 보고 기도로 좋은 습관을 갖는다는 것은 평생을 두고 보면 그 무엇과도 비교할 만한 하늘의 보물은 없지 싶습니다.

목자들이 360에 목장일지를 올려주어서 목자들과 목원들의 근황을 살펴가며 목회에 반영할 수 있어서 보람도 생깁니다. 비록 매일 2시간 반을 쪼그리고 앉아서 새벽을 사용하지만 그 시간이 힘들거나 아깝지 않습니다.

스승인 박희천 목사님의 가르침을 본받아서 유치부, 유초등부, 청소년부, 청년부 모든 학생들까지 출결석을 체크합니다. 어린 아이도 하나님의 소중한 자녀요 내 양들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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