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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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일 우리교회 창립주년을 하나님의 은혜 중에 잘 보냈습니다. 올해는 지난 해 보다 더 많은 VIP를 보내 주셨습니다. 50명 중에는 이미 예수님을 믿는 분들도 다소 있었고 천주교회에 나가다가 말다가 하신 분들도 있었고, 대부분이 불교집안의 분들로서 비신자들이였습니다.

그분들 중에는 감사하게도 가족분들이 많이 오셔서 매우 바람직했습니다. 남편, 시 어머니, , 조카, 손자, 등등 피를 나눈 가족들을 초대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더욱 감사했던 것은 목장에서 잃어버린 양들이 다시 목장에서 찾을 수가 있었고 함께 예배하고 식사교제를 할 수 있어서 감격스러웠습니다. 이번 기회가 우리 목장이 리뷸드, 리프레쉬 되는 기회가 되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약 절반가량인 열네 목장에서 50여명의 VIP를 초대했습니다. 참 잘 하셨습니다. 그러고 보면 절반은 초대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 날만 날이 아닙니다. 이제부터 시작하면 되는 것입니다.

지난 주일날 이런 일들이 있었습니다. VIP를 모신 목장에서는 그분들 곁에 있어 주면서 외롭지 않도록 대화도 하고 음식도 챙겨주고 차도 대접하느라 많이 분주했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VIP를 모시지 못한 목자 목녀들의 배려와 수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당신이 할일들을 해 줄 테니 가서 VIP나 보살펴 주라고 했다며 무척이나 고마워하는 것이었습니다. 즉 대신 설거지 해주고, 음식 써빙도 해주고, 청소도 해주는 등 애를 많이 써주었다고 했습니다.

바로 이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바로 그 교회입니다. 바로 그 목자 목녀들입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성숙함을 실천했기 때문에 VIP를 모신 목장이나 그렇지 못한 목장 모두가 윈윈할 수 있었습니다. VIP들 중에는 다음에 우리 가족을 데리고 오겠다며 미련을 두고 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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