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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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우리교회 주최로 진행되는 536차 평신도 세미나는 이전과 많이 다릅니다. 아홉 분의 인도네시아 목자들과 두 분의 목회자 및 그들을 돕기 위하여 다섯 분의 한국인 통역 선교사님들이 방문하십니다.

저희 부부를 비롯하여 여덟 분의 가정교회 리더들이 지난 423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도착해서 스마랑 주에 있는 하영광 선교사가 사역하는 선교현장으로 날아갔습니다. 그 곳에서 현지인들과 한국 선교사들을 위한 목회자 컨퍼런스를 개최해 드렸습니다.

그 때에 강력한 요청이 있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최초로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되어있었고 많은 준비를 해 왔었는데, 현지 교회의 목자들이 평세 경험을 해보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수지제일교회가 주최하는 536차 평신도 세미나를 직접 경험한 후에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으로 계획을 수정하겠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간곡한 부탁을 받고 귀국하였고, 당회와 목자들이 기쁘게 허락을 해 주어서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매우 고마워합니다.

이는 역사적인 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국의 작은 교회도 가정교회를 하려고 하면 우리 모두 환영하고 축복하고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하는 것인데 하물며 인도네시아에서 최초로 가정교회로 전환하여 평신도 세미나를 개최할 수 있다는 것은 하늘에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인도네시아 땅, 26천의 인구(세계 4)를 가지고 있는 광활한 이곳에는 그리스도의 평화가 찾아올 것을 믿습니다.

이번에 천사를 모시는 일로 다소 생소하겠지만 이로 인하여 좀 더 신약의 교회가 땅 끝을 향해 뻗어나가는 계기가 되리라고 기대합니다.

감사한 것은 우리 목자와 목녀 그리고 목장의 식구들이 기쁘게 허락해 주셔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또한 전국에서 찾아오신 서른 한분의 목자들을 진심으로 환영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금번 세미나가 주님이 원하시는 바로 그 교회를 이뤄드리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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