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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차 평신도세미나 감사합니다(캄보디아목장)
2018.11.19 14:20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꿈꾸는교회에서 수지제일교회 평세에 참석했던 천세영,조주연입니다
목자목녀하며 5년만에 참석한 평세 이후 여운이 커서
이제서 감사의 글 남깁니다.
가정교회가 무엇인지
어떤정신으로
어떻게 이루어지게되었는지
박경남목사님의 명강의를 통해 배우고 알게되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목자목녀님들의 삶으로 녹아나는 간증들..
그리고 주방에서 애쓰시던 섬김
안내, 간식팀으로 섬겨주신 분들
주차안내로 입구에서부터 밝은 미소로 반겨주신 많은분들 아직도 선하게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서도 하나님께서는
제가 기도했던 질문들에 답해주시며 응답해주셨지요...
무엇보다
저희는 어린아이들을 키우며 목자목녀 해오다
이번에 캄보디아 목장탐방을 하며
배주식 목자님 곽지영목녀님의 사랑과 섬김을 듬뿍 받고 오게
하셔서 감사했습니다.
고3수험생 수능 일주일 전에 민박오픈이셨는데도
늘 기꺼이 그리고 기쁜마음으로 섬겨주셨고 애쓰셨지요...♡
목장식구분들도 모두 저희를 따뜻한 눈빛으로 반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목자님 목녀님의 살아있는 뜨거운 신앙을
듣고 보며..그리고 영혼에 대한 사랑 그사랑을
목자목녀님이 한팀이 되어 삶으로 살아내시는 모습이
저희로 하여금
vip에 대한 마음을 결단할수있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조금이라도
불편하지 않게
늘 마음 편안하게 배려해주시던
목자님 목녀님의 섬세한 말씀과 꼼꼼한 배려
아직도 기억하고있구 많은걸 배우게 해주셨어요
캄보디아목장식구들과
수지제일교회와
배주식 목자님 곽지영목녀님 가정에
하나님은혜가 늘 가득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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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남
2018.11.19 22:23
-
곽지영
2018.11.20 15:41
피곤하셨을텐데 꿈꾸는 교회 세미나를 마치자마자 글을 올려주셨네요.
두분 천사님 만나뵙기 전에 이유없이 아파 뭔가 큰(?)일을 벌어질거란 예감을 갖고 설레임과 함께
두분을 맞았었습니다. 정말 하나님은 빈틈없으시고 정확하신분이란걸 알게 하셨던 두분이셨습니다.
저희 천사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중보중에 기도응답도 보여 주시는 하나님도 경험하며,
어찌나 소오름 돋는 나눔거리들이 있던지요..감사합니다.저희도 두분의 그 순수하신 열정과 열려있는 마음.
배우고 또 간직하도록 하겠습니다. 고3 수험생맘으로서 조금 정신나면 지척에 계시니 함 만나기로 해요^^
주안에서 행복하시고, 승리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배주식
2018.11.20 16:23
목녀님 평신도 세미나 참석 하랴 평신도 세미나 천사 유치 하랴 바쁜 2주가 흘러 가셨겠네요 ^^
힘들고 어려운 상황 에서도 목자 목녀로 헌신 하시고 목장 분가 까지 하신 두분을 만나고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는 저희 부부와 목장이 드려야 될것 같네요 ^^
가까운 곳에 계셔서 꼭 다시 만나 교제 하고 싶네요
늘 두분 가정을 주님이 지켜주시고 이끌어 주시길 기도 하고 축복 합니다.
건강 하시고 다시 만나는 시간 까지 ^^ 잘 지내세요 .....
참 좋은 목장을 탐방하셨군요?
많이 보고 배울 것이 있었으리라 확신합니다
격려의 세미지에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