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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명심하라.

 

당신들은 오늘 내가 당신들에게 명하는 모든 명령을 잘 지키십시오. 그러면 당신들이 살아서 번성할 것이며, 주님께서 당신들 조상에게 약속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할 것입니다.

당신들이 광야를 지나온 사십 년 동안,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을 어떻게 인도하셨는지를 기억하십시오, 그렇게 오랫동안 당신들을 광야에 머물게 하신 것은 당신들을 단련시키고 시험하셔서, 당신들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지 안 지키는지, 당신들의 마음 속을 알아보려는 것이었습니다.

주님께서 당신들을 낮추시고 굶기시다가, 당신들도 알지 못하고 당신들의 조상도 알지 못하는 만나를 먹이셨는데, 이것은, 사람이 먹는 것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는 것을, 당신들에게 알려 주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지난 사십 년 동안, 당신들의 몸에 걸친 옷이 해어진 일이 없고, 발이 부르튼 일도 없었습니다.

당신들은, 사람이 자기 자녀를 훈련시키듯이, 주 당신들의 하나님도 당신들을 훈련시키신다는 것을 마음속에 새겨 두십시오.

당신들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의 명령을 잘 지키고, 그의 길을 따라가며, 그를 경외하십시오.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을 데리고 가시는 땅은 좋은 땅입니다. 골짜기와 사에서 지하수가 흐르고 샘물이 나고 시냇물이 흐르는 땅이며,

밀과 보리가 자라고 포도와 무화과와 석류가 나는 땅이며, 올리브 기름과 꿀이 생산되는 땅이며,

먹을 것이 모자라지 않고 아무것도 부족함이 없는 땅이며, 돌에서는 쇠를 얻고 산에서는 구리를 캐낼 수 있는 땅입니다.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주신 옥토에서, 당신들은 배불리 먹고 주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신명기 8:1~10)

- 누에고치를 관찰하는데 누에고치가 나비로 변하기 위해서 작은 구명을 뚫고 나오는 모습이 안타까워 보였다. 그 작은 구멍을 가위로 오려 구멍을 넓혀주었다. 그 큰 구멍으로 나온 나비는 날지 못하였다. 이에 대해서 연구하였는데 나비는 작은 구멍으로 나오는 과정에서 시련을 겪어내며 나는 법을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시편 119:71)

편한 것이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요즘 모두들 힘든 시간을 겪고 있습니다. 편한 것이라고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힘듦 속에 하나님의 메시지가 있습니다. 우리 삶의 힘든 과정들이 우리를 나쁘게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윗도 사울에게 많은 고난을 당했습니다. 요셉도 가족으로부터 시련을 받았습니다. 오늘 본문의 모세도 마찬가지입니다. 모세는 영광스러운 출애굽 이후 40년의 광야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세가 가나안 입성을 앞두고 신명기를 설교하였습니다. 신명기는 레위기 민수기의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대상은 출애굽을 한 사람들이 아닌 광야에서 태어난 20~30대의 젊은 사람들입니다.

 

첫째, 기억하라(과거) : 광야 40년의 역사

- 모세가 가나안 입성 2달 열흘을 앞두고 강조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 은혜, 용서를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설교의 대상들은 출애굽 경험이 없는 2세들입니다. 이들의 부모세대는 그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시험도 많이 당하고 매도 많이 맞았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보며 자녀 세대들은 많은 생각을 하였을 것입니다.

봄 학기를 앞두고 새롭게 시작해야하는 이 시점에 이 말씀을 받게 되어 감사합니다. 하지만 반응이 너무 부족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명심하고 기억하지 않으면 우리는 얻을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잘하는 모습을 보길 원하십니다. 그래서 시련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광야에서 조상들도 먹지 못한 만나를 그들에게 주셨고, 좋은 옷을 주시고 발도 부르트게 하지 않게 하셨습니다. 40년 동안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켜주셨습니다.

우리 수지제일교회 성도분들도 시련 속에서도 우리를 사랑하고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잊지말고 기억해야 합니다.

 

둘째, 준비하라(미래) : 가나안의 축복을!

가나안을 준비하시고 또한 그들을 준비시키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에게 아무리 힘든일이 있고, 고난 가운데에 있어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가나안땅으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그 때를 기다리며 깨끗하고 큰 그릇이 되어야 합니다.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게 큰 그릇이 되어야 합니다. 힘듦 가운데서도 소망과 희망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절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병입니다. 지나온 과거가 힘들었지만 우리에게 올 미래, 가나안 땅과 같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는 물질적인 것만이 아니라 주님과 함께 할 천국도 생각해야 합니다.

 

셋째, 명심하라(현재) : 잘 될 때에 올 수 있는 시험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마라.

오늘 내가 당신들에게 전하여 주는 주님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어기는 일이 없도록 하고,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잊지 않도록 하십시오. (신명기 8:11)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말씀을 사랑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당신들이 배불리 먹으며, 좋은 집을 짓고 거기에서 살지라도, 또 당신들의 소와 양이 번성하고, 은과 금이 많아져서 당신들의 재산이 늘어날지라도, 혹시라도 교만한 마음이 생겨서, 당신들을 이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이끌어 내신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주님께서는 넓고 황량한 광야 곧 불뱀과 전갈이 우글거리는 광야와 물이 없는 사막에서 당신들을 인도하여 주시고, 차돌 바위에서 샘물이 나게 하신 분이십니다. 광야에서는 당신들의 조상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당신들에게 먹이셨습니다. 이것이 다 당신들을 단련시키고 시험하셔서, 나중에 당신들이 잘 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신명기 8: 12~16)

우리들은 일이 잘 될수록 우리의 자녀들이 잘 될수록 더욱 기도하여야 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주님의 일을 게을리 하면 안 됩니다.

 

당신들이 마음속으로 이 재물은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모은 것이라고 생각할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신명기 8:17)

내가 오늘 당신들에게 다짐합니다. 당신들이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참으로 잊어버리고, 다른 신들을 따라가서 그들을 섬기며 절한다면, 당신들은 반드시 멸망할 것입니다. (신명기 8:19)

하나님은 은혜가 많고 자비로우신 하나님이시지만 하나님께서 매를 드시면 참으로 무섭습니다.

코로나가 하나님께서 옥석을 가리는 시금석이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코로나가 종식되어도 30%가 비대면 예배를 하겠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이는 옳지 않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시험을 할 때는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을 지키나 지키지 않나 시험하십니다. 하나님은 참으로 무서우신 분이십니다. 이를 명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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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남 2021.03.12 19:22
    와우!김상엽 목자가 말씀요약 사역을 하네요감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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