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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나님은 돈을 그토록 중요하게 다루시는가?

이는 한 마디로 돈에 대한 태도가 사람의 인격과 신앙 나아가 영원까지 결정짓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랜디 알콘은 그의 저서 돈 소유 영원에서 우리 성도가 물질을 갖기 전에 기본적으로 영원의 관점에서 물질을 바라보라고 조언합니다. 영원의 관점과 더불어 다른 중요한 개념이 청지기 정신입니다. 이 땅에서 우리가 누리는 모든 돈과 소유는 우리 것이 아니라 하나님 것이며 우리는 단지 맡은 자, 즉 청지기일 뿐이라는 개념을 확고히 해야 한다고 합니다. 즉 우리가 이 땅에서의 삶을 마치고 하나님 앞에서 반드시 청지기직에 대해 결산할 날이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과 교회조차도 물질만능주의에 빠져 물신숭배의 지경까지 이른 것을 질타하면서 영원의 관점에서 어떻게 돈과 소유를 볼 것인가를 분명하게 다루었는데 저도 기도회 4일 동안 그 관점에서 강론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영원의 관점에서 보면 돈은 돈이지 절대 숭배의 대상이 될 수가 없습니다. 교회 안에서도 자본주의의 물신숭배사상이 만연한 가운데 번영신학이 강세를 보이는 요즈음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도 숙제입니다. 나아가서 하나님은 돈을 왜 그토록 중요하게 다루실까요?

돈과 구원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삭개오와 부자 청년을 빗대어 많이 인용했습니다. 삭개오가 자기 재산의 절반을 정리하여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고 또 부정하게 속여 빼앗은 것은 4배나 갚겠다고 했을 때에 예수님은 누가복음 199-10절에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다.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인자는 잃은 것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은 돈으로 영원을 샀다는 말이 아니고, 예수를 영접하고 영원을 소유한 그는 하나님이 내게 맡기신 돈을 기쁘게 나누려는 마음을 칭찬하신 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젊은 부자는 어떤 선택을 했습니까? 22절에 그러나 그 젊은이는 이 말씀을 듣고, 근심을 하면서 떠나갔다. 그에게는 재산이 많았기 때문이다.”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돈과 소유가 많아서 영원을 거절하는 불행한 사람으로 전락해 버린 것이 큰 비극이 아닐 수 없습니다. 돈을 바로 알고 신앙생활하는 우리 제일가족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