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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팩트(FACT)를 보다

2015.03.15 16:36

관리자 조회 수:957

이스라엘의 팩트(FACT)를 보다

여러분이 기도해 준 덕분에 저희 부부는 열흘 동안 성경의 배경인 이스라엘 전역을 뒤지며 지리탐사를 하고 돌아 왔습니다. 첫날 잠은 비행기에서 자고 욥바지역인 텔아비브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예루살렘 도시로 올라가서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벳바게와 감람산에 올라가서 예수님의 기도하시던 장소를 거처 기드론 골짜지를 통과하여 메시야의 입성하셨던 황금문으로 들어가서 성소와 지성소가 자리잡고 있었다는 거룩한 곳에서 진한 감동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북문을 빠져나와 베데스다 못에 도착하여 38년 동안 병상에서 고통하던 병자를 자비의 손으로 치유하신 예수님을 생각했습니다.

둘째 날은 텐플 마운틴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박물관으로 입장하여 성전의 구조와 관련된 중요한 내용을 관찰했고 통곡의 벽에서 묵상기도를 하며 다윗성 국립공원인 기혼샘 실로암 히스기야 터널을 통과하는 체험을 했답니다.

셋째 날은 게바와 믹마스로 가서 이스라엘 초기 왕정시대, 불레셋 족속과의 전쟁터를 보고 아브라함이 단을 쌓던 벧엘도 보았습니다. 광야시대에 그리심산에 올라가서 에발산과 아래 세켐을 내려다 볼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사해의 쿰란공동체가 살았던 지역을 방문하려고 했으나 국립공원이고 안식일이라는 이유로 문을 일찍 닫는 바람에 들어 가지 못하고 사해바다에서 20분 동안 몸을 담고 짠물 체험을 했습니다.

넷째 날은 그야말로 고난의 등반길을 떠났습니다. 유대광야를 도보로 체험을 했는데 깊은 광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 일입니까 3월은 이스라엘의 늦은 비가 내리는 우기의 마지막 달이라 내가 생각했던 광야의 이미지를 완전히 바꿔버렸습니다. 황막한 사막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였습니다. 꽃은 피어 향내가 났고 온 들역은 다양한 나무와 숲들로 만발한 상태였습니다. 광야는 하늘의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받으니 광야 같은 세상은 천국이었습니다.(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