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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이사회를 다녀와서

2012.06.10 10:21

관리자 조회 수:2628

  북미 이사회를 다녀와서


  가정교회의 모든 원칙과 운영은 이사회의 심도있는 토론과 합의를 거쳐서 여러 나라에 흩어져 있는 가정교회와 지역목자들 그리고 평신도 세미나, 목회자 세미나, 목회자 컨퍼런스를 주관하고 있는 모든 관계자들에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그 구성원(이사와 간사)은 미국 5명, 한국 7명으로 되어 있으며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등 몇 나라에 1명씩 두고 있어 현재 영역이 확장되어가는 초기단계에 있습니다.


  1년에 1차씩 한국과 북미에서 전체모임을 갖고 1년을 결산함과 동시에 새로운 기획을 하며 연합을 도모합니다. 이 모임의 성격은,
  첫째, 매 달 두 차례이상 이사들이 인터넷(가사원 사랑방)으로 미팅을 갖습니다. 중요한 결정도 홈페이지에서 의논을 하여 결정을 합니다.
그리고 매 달 첫 주에 그 전 달에 결정되었거나 진행 중인 내용은 이사방에 올려집니다. 회의록을 작성하여 정리하는 일을 박목사가 초대 이사회 서기로 1년 동안 섬겼습니다. 가정교회의 역사책 정리를 시작했다고 보셔도 좋을 것입니다. 
  이제 저의 임기를 마치고 다음 이사회에 인계하면서 마지막 여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부족한 사람을 믿어 주시고 중책을 맡겨주신 최영기 원장님과 한미 지역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둘째, 한미 이사회 성격은 매우 자유롭습니다. 1년 동안 수많은 연구와 노력을 해 온 분들과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웃고 먹고 쉬면서 교제를 중심으로 시간을 보냅니다. 저희 부부도 좋은 사람들과 좋은 곳에서 즐거운 안식을 가졌습니다. 한편으로는 우리 목자들과 교우들을 생각하며 걱정스럽고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만 여러 지역 교회의 사역을 듣고 보고 경험하면서 새롭게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창조과학회 지질학 교수인 이재만 선교사님를 모시고 노아홍수의 흔적인 그랜드 캐년으로 탐사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전에는 이론 강의를 듣고 오후에는 현장으로 나가서 직접 체험적 강의를 들었습니다. 옛말에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했는데 정말 욥의 고백처럼 “내가 귀로만 들었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보나이다”라는 말이 실감이 날 정도로 성경의 살아있는 역사를 더 자세히 체험하고 왔습니다.
  진화론의 모순(우주의 기원설, 원숭이로부터의 진화)에 도전하기 위하여 창조과학회가 탄생했는데, 노아 홍수의 기적의 장소에서 그 관계자들과 제 2회 이사 수련회를 잘 갖게 하셔서 참으로 뜻 깊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