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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책임지는 교회

2012.06.30 18:16

관리자 조회 수:2582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듯이, 교육은 백년대계(百年大計)라는 말이 있습니다. 교육은 먼 앞날까지 내다보고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뜻입니다. 자녀 교육은 과거에도, 지금도, 미래에도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지금 우리의 현실을 보면 참담하기 그지없습니다. 공교육의 가장 핵심인 학교에서 국어, 영어, 수학 중심의 대학입시를 위한 교육을 하다 보니, 우리 자녀들의 인성은 점점 더 뒷걸음질을 치고 있습니다. 자녀가 부모를 대적하고, 학생이 선생님을 조롱하고, 학생들끼리 서로 폭력을 행사합니다. 공부만 잘하면, 인성이야 어떻든 사회에서 인정을 받는 그런 시대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누가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바로 우리 어른들입니다! 부모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부모가 자녀에게 마땅히 걸어야 할 그 길을 가르쳐라. 그러면 늙어서도 그 길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잠22:6)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부모에게는 자녀들에게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성을 교육해야 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우리가 자녀들의 인성을 어떻게 책임질 수 있을까요? 지난 25일~27일까지 부흥집회를 통해서, 설동주목사님께서 우리에게 꼭 필요한 말씀을 주셨고, 또한 자녀들의 인성을 교육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그 중에 특별히 토요 쉐마학당을 통해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어우러져서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대화와 토론을 하게 되면,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부모와 자녀간의 관계가 회복되게 될 것입니다. 물론 1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이 시간을 통해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해결하려는 노력이 생긴다면, 이것이 일상의 대화에까지도 자연스럽게 영향을 끼치리라 확신합니다.

 

 또한 토요 쉐마학당은 가정교회를 더욱 더 든든하게 세워주는 도움이 역할을 감당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목장모임을 통해 부부간의 관계가 회복이 되고, 토요 쉐마학당을 통해서 부모와 자녀간의 관계가 회복된다면, 우리의 가정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가정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통해서 또 다른 가정(VIP)이 세워지게 될 것입니다.

 

 바라기는 이번 집회가 우리에게 중요한 전환점이 되어서, 우리교회가 자녀를 책임지는 가정교회로서 더욱 더 든든하게 세워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