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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하고 다투라

2012.09.02 16:44

관리자 조회 수:3111

시기하고 다투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은 영혼구원 곧, 제자 삼는 것입니다. 이번 우리 교회 23주년 설립기념주일에는 전도하는 목장과 개인에게 전도의 상을 내려야겠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미리 광고를 했었습니다.

 

역시 각 목장에서나 개인적으로 거룩한 부담을 가지고 열심히 순종한 결과 많은 VIP가 전도되어 오셨습니다. 주일오후 식사 후에는 예수영접모임에 10명의 VIP가 오셔서 강의를 듣고 4명이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참으로 축복받을 일들을 여러분이 하셨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런데 혹자는 “우리가 상을 바라고 전도하는가?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라고 생각하는 성도들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그런 성도에게는 이 땅에서는 보상을 받지 않고 하늘나라에서 상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전도도 하지 않고서 전도하는 사람들에게 상을 주는 것을 불평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영혼구원은 하나님의 소원이기 때문입니다. 경쟁심으로 했던지 자원해서 했던지 예수 그리스도가 전파되었다면 좋은 일이죠.

 

바울께서도 빌립보 성도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빌립보서 1장에서,

15 어떤 사람들은 시기하고 다투면서 그리스도를 전하고, 어떤 사람들은 좋은 뜻으로 전합니다.

16 좋은 뜻으로 전하는 사람들은 내가 복음을 변호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았다는 것을 알고서 사랑으로 그리스도를 전하지 만,

17 시기하고 다투면서 하는 사람들은 경쟁심으로 곧 불순한 동기에서 그리스도를 전합니다. 그들은 나의 감옥 생활에 괴로움을 더하게 하려는 생각을 품고 있습니다.

18 그렇지만 어떻습니까? 거짓된 마음으로 하든지 참된 마음으로 하든지, 어떤 식으로 하든지 결국 그리스도가 전해지는 것입니다. 나는 그것을 기뻐합니다. 앞으로도 또한 기뻐할 것입니다.

 

성경은 시기하거나 다투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예외가 하나있습니다. 그것은 전도할 때만큼은 타교회보다 타목장보다 타인보다 더욱 더욱 시기하면서 해야 하고 다투면서 해야 합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전도가 하나님의 소원인데 그 자녀들이 아버지의 소원을 이루어드리겠다고 서로 다투기까지 하는 것을 보신다면 얼마나 대견하고 기특하게 여기겠습니까? 다소 미성숙하더라도 순종하려는 자식을 축복하고 싶은 것이 아버지의 마음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