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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창세기 391-6

제목 : 형통

설교자: 최주석 선교사님

 

당신은 어디에서 오셨습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태어난 고향을 떠나 이곳에 오셨을 것입니다. 대만선교를 하면 중국의 지역이 워낙 넓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첫 만남에 '당신 어디서 오셨냐'는 질문을 많이 듣습니다. 대부분의 성도님들은 다른 지역에서 출생하여 이곳 수지로 이사와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실것 같습니다. 지나온 세월을 돌이켜보면 좋은 일도 있었겠으나 나름대로 어려운일도 있으셨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 본문에 나오는 요셉의 삶이 형통했다고 말씀하십니다. 사전적인 의미로 형통은 '모든 일이 생각처럼 잘 되어지는 것' 이라고 정의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형통할 때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생각대로 일이 잘 되지 않을 때엔 스스로가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생각하는 형통과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형통은 다릅니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창세기 39:2)라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에 형통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요셉은 부잣집에 사랑받는 아들로 태어나 부모의 아버지 야곱의 총애를 받으며 자랐습니다. 하지만 시샘많은 형들에 의해 이집트에 종으로 팔려가 노예의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런 그가 지금 형통하다고 하십니다. 그 주인은, 주님께서 요셉과 함께 계시며, 요셉이 하는 일마다 잘 되도록 주님께서 돌보신다는 것을 알았다. (창세기 39:3)라고 기록합니다. 요셉은 자신의 상황을 비관하지 아니하고 처해있는 상황에서 주인에게 최선을 다하며 성실하게 생활했습니다. 우리도 내가 생활하는 현장에서 주님을 대하듯 성실하게 살아가는 것은 참 중요합니다. 하지만 우리 힘만으로 그렇게 살아가는 것은 결코 쉽지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살아갈 때에 가능한 일입니다.

우리를 기쁘게 하는 일 중 하나는 우리가 가까운 사람에게 인정을 받을 때 입니다. 누구로부터 인정받았을 때 기분이 좋은 것 뿐 아니라 형통의 시작이 됩니다. 주인은, 요셉이 눈에 들어서, 그를 심복으로 삼고, 집안일과 재산을 모두 요셉에게 맡겨 관리하게 하였다. (창세기 39:4) 라고 성경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결국 요셉은 그 가정의 총무가 되었습니다. 요셉은 자기가 있는 곳에서 어떤 상황과 환경에 있든지 그의 맡은 일에 하나님을 섬기듯 성실히 최선을 다 했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야 할 모습입니다. 창세기 397절이후에는 요셉이 주인의 아내인 보디발의 유혹을 받게 되고 그 결과 억울하게 감옥에 갇히게 되는 죄수의 신분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감옥에 간 억울하고 절망적인 이 상황에 있는 요셉을 또한 형통하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열심히 하나님 말씀 안에서 살아가는데 생각치 않은 어려움이 닥쳐 올 때가 있습니다. 절망적인 암담한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것은 내 인생 가운데에 하나님이 계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내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안에 내가 있다는 것은 그 혹독한 인생이 내 인생의 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형통이라는 것입니다. 형통이란 과거의 어려운 현실이 하나님과 함께함으로 이루어져가는 것, 그것이 형통임을 말씀하십니다. 요셉의 삶을 통해 우리가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어떻게 살고, 어떻게 훈련받고,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 하는가를 가르쳐주고 계십니다. 대만으로 선교를 가서 중국어를 배우는 일보다 앞서 청소를 지겹도록 해야 하는 일과 시간을 통해 비록 많이 힘들었지만 그 나라의 문화를 배우고 그 과정 속에 낮아짐과 순종을 배웠습니다. 대만은 중국어를 쓰는 일본입니다. 시키는 대로 배우고 따라가는 가운데 그들의 인정을 받게 되고 아주 작지만 사소한 차이를 배우려고 노력하며 섬기려할 때 인정받게 되고 형통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현장에서 내가 어떻게 살아야 형통한가를 몸소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요셉은 제일 밑바닥 삶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충성되이 일하는 훈련을 받았고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우리 인생은 살다보면 생각치도 않은 어려움이 닥칠 때가 있습니다. 그 때에 하나님을 붙들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감으로 형통케 되는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모든 필요를 하나님은 이미 알고 계십니다 . 그러므로 하나님이 적절한 때에 우리에게 주실 것을 믿고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 라고 말씀하신 그 주님을 신뢰하시고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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