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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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이사야 419~16

제목 :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온라인 실시간 영상 예배는 제 인생 56년만에 처음 드리는 예배로 국가적 위기상황에 협조하는 의미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매우 어색하고 말씀이 잘 전달될지 염려도 됩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지렁이 같은 야곱아> 입니다. 이사야는 매우 혼란스런 시대에서 사역한 선지자입니다. 그 당시 왕이셨던 웃시야 왕은 매우 훌륭한 왕이었으나 그의 백성들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이사야 13 절에 보면 소도 제 임자를 알고, 나귀도 주인이 저를 어떻게 먹여 키우는지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구나.” 슬프다! 죄 지은 민족, 허물이 많은 백성, 흉악한 종자, 타락한 자식들! 너희가 주님을 버렸구나.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을 업신여겨서, 등을 돌리고 말았구나. (이사야 1:3~4) 라고 애통해하며 그 백성들의 악함의 결과로 그 땅이 황폐해질 것이며 황량한 세상이 될 것이라고 경고의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사야서 전반부와는 달리 하나님은 이사야 40장에서 66장까지는 자비의 하나님을 보여주시며 위로와 용기를 주시는 메시지를 주십니다.

 

1. 하나님은 나에게 어떤분이신가? 언제 어디서나 함께하심.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내가 선택한 야곱아, 나의 친구 아브라함의 자손아!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데리고 왔으며, 세상의 가장 먼 곳으로부터 너를 불러냈다. 그리고 내가 너에게 말하였다. 너는 나의 종이니, 내가 너를 선택하였고, 버리지 않았다고 하였다. (이사야 41:8~9). 하나님은 하나님이 그들을 얼마나 많이 사랑하시는지 말씀하시며 위로하고 계십니다. 내가 너를 택하였고 버리지 않았다고 하십니다. 땅끝 갈대아 우르에서 아브라함을 부르셨고 세상 가장 먼 곳으로부터 너를 불렀다고 하십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부르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2. 능력 주시는 하나님 : 강하게, 승리하게.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의 하나님이니, 떨지 말아라. 내가 너를 강하게 하겠다. 내가 너를 도와주고, 내 승리의 오른팔로 너를 붙들어 주겠다. (이사야 41:10)라고 하십니다. 또한 피곤한 사람에게 힘을 주시며, 기운을 잃은 사람에게 기력을 주시는 분이시다.비록 젊은이들이 피곤하여 지치고, 장정들이 맥없이 비틀거려도,오직 주님을 소망으로 삼는 사람은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를 치며 솟아오르듯 올라갈 것이요, 뛰어도 지치지 않으며, 걸어도 피곤하지 않을 것이다. (이사야 40:29~31)라고 말씀하십니다. 독수리의 영상을 잠시 보면 독수리는 그 날개가 너무 무거워서 처음에 날기 위해 날개 치는 것에 매우 많은 힘이 든다고 합니다. 하지만 창공을 날아오른 후에는 별로 날개 짓을 하지 않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공중을 나는 독수리는 공기의 상승기류에 독수리가 편승하는 것이며 그 찬 공기바람에 의해 독수리가 올라가는 것이지 날개를 침으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듯이 우리의 인생도 성령의 바람,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 몸이 편승하여 그 바람의 힘으로 사는 것입니다. 내가 내 힘으로 올라간다고 생각하며 사는 것은 오해입니다. 독수리가 날개를 펴며 편승함으로 하늘 높이 올라가는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에 편승하여 세상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 지치지 않게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입니다. 오늘 부른 찬양과 같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나의 힘을 의지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과 도우심으로 주님의 기류에, 성령의 바람에 편승하며 살아갈 때에 우리는 승리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렇게 살아 갈 때에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에게 화를 낸 모든 자들이 수치를 당하며 당황할 것이다.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자들처럼 되어서 멸망할 것이다. 네가 아무리 찾아보아도 너에게 대적하는 자들은 만나지 못할 것이며, 너와 싸우는 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허무한 것 같이 될 것이다. 나는 주 너의 하나님이다. 내가 너의 오른손을 붙잡고 있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를 돕겠다.” (이사야 41:11~13 )

 

3. 승리하는 하나님의 백성 :지렁이가 타작 기계로.

너 지렁이 같은 야곱아, 벌레 같은 이스라엘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돕겠다. 나 이스라엘의 거룩한 하나님이 너를 속량한다고 하셨다. “내가 너를 날이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만들 터이니, 네가 산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언덕을 겨로 만들 것이다. 네가 산들을 까불면, 바람이 그 가루를 날려 버릴 것이며, 회오리바람이 그것들을 흩을 것이다. 그러나 너만은 나 주와 더불어 기뻐할 것이며, 나 이스라엘의 거룩한 하나님을 찬양할 것이다. (이사야서 41:14~16) 지렁이는 환형동물로서 무척추동물이며 피부로 숨을 쉬고 5개의 심장을 갖고 있는 동물입니다. 심장이 5개이므로 잘려도 뭉개도 죽지 않고 다시 살아나는 것이 지렁이입니다. 잘 죽지 않아 강한 것같지만 지렁이는 너무 약해서 어두운 밤에 활동하는 매우 하찮고 약한 존재이기도 합니다. 우리도 역시 지렁이와 같은 약한 존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하나에도 꼼짝도 못하는 나약한 존재가 우리 인간이지만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내가 너를 약한 자로 두지 않고 하나님께 편승하고 하나님과 함께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날카로운 타작 기계로 만드시겠다고 하십니다. 한번 하나님이 손대시면 나약하기 한이 없는 우리이지만 하나님의 상승기류에 편승할 때에 이 세상에서 승리하고 능력 있는 자로 살아갈 수 있는 것 입니다. 하나님은 죄 있는 자도 목마른 자도 나아오라 하십니다. 하나님 앞에 나오십시오. 엘로힘의 하나님께 나오시고 하나님의 기류에 편승하십시오. 우리가 약하다고 절대로 약한 것이 아닙니다. 내가 메마른 산에서 강물이 터져 나오게 하며, 골짜기 가운데서 샘물이 솟아나게 하겠다. 내가 광야를 못으로 바꿀 것이며, 마른 땅을 샘 근원으로 만들겠다.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 주님께서 이 일을 몸소 하셨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이것을 창조하셨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사야서 41:18, 20) 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우리에게 어려움이 있을 때에 왜 이런 일이 있게 하실까 하는 생각을 해보십시오. 내 힘으로 살아가겠다는 지렁이 같은 인생이 하나님 말씀을 듣고 순종하며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갈 때에 하나님이 우리를 새 타작기계로 사용하십니다. 지금은 기도할 때 입니다. 이 땅의 황무함을 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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