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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요한계시록 3:20)라는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기도와 관련지어 해석해 보면 기도가 쉽고, 재미가 느껴집니다. 내가 나의 필요를 구하기 전에 주님이 이미 내 필요를 아시고 문 밖에 와서 두드리고 계신다고 합니다. 또한 이 모든 것은 모두 이방 사람들이 구하는 것이요, 너희의 하늘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아신다. (마태복음 6:32)라고 하시며 우리의 필요를 이미 아시고 오셔서 문을 두드리심은 주님이 내게 기도의 필요성을 깨닫게 하시고 기도하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하신다는 메시지로 받고 저는 저의 레마의 음성으로 이 말씀을 해석해 봅니다. 응답을 가지고 오셔서 두드리시고 기도할 마음을 생기도록 도전을 주시는 것이 주님의 노크입니다. 마태복음 77절 말씀은 기도의 황금율입니다.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을 것이며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기도를 시작해서 기도의 응답이 온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두드리심으로 우리에게 기도할 마음을 주셨고 이는 이미 하나님이 응답을 갖고 오셔서 기도의 마음을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기도한다는 것은 얼마나 큰 축복이고 기쁨인지 모릅니다. 우리의 정성으로 지성이면 감천이라서 응답하시는 것이 아니라, 출발부터 마지막까지 하나님이 설계하신 것입니다. 마음을 품게하심은 내 필요를 이미 주님이 아시는 것이고 이미 하나님이 응답하실 것임을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전체적인 하나님의 설계도를 보면 전도는 매우 쉬운 일이고 우리가 하는 일이 별것이 아닙니다. 지난주 말씀처럼 사도바울이 계획한 전도 여행이 계획대로 되지 않고 막히는 것은 하나님의 뜻과 설계가 마케도니아에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불평하고 실망할 것이 없습니다.

 

1. 하나님의 설계도 : 결론부터 (대책이 무엇인가?)

그러자 니느웨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그들 가운데 가장 높은 사람으로부터 가장 낮은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두 굵은 베 옷을 입었다. 이 소문이 니느웨의 왕에게 전해지니, 그도 임금의 의자에서 일어나, 걸치고 있던 임금의 옷을 벗고, 굵은 베 옷을 입고 잿더미에 앉았다.(요나서 3:5-6)라고 기록합니다. 하나님은 요나의 순종을 통해 엄청난 결과를 이미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이보다 더 엄청난 것이 또하나 나옵니다. 하물며 좌우를 가릴 줄 모르는 사람들(파이디온 :‘어린이라는 뜻)이 십이만 명도 더 되고 짐승들도 수없이 많은 이 큰 성읍 니느웨를, 어찌 내가 아끼지 않겠느냐?”(요나서 4:11)라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관심사가 순수한 어린아이라고 하십니다. 그 영혼들이 요나의 한마디에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설계도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에 순종하려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고 우리의 목적이고 우리의 삶의 방식이고 예배입니다. 그러려면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면 그 외의 의식주 문제는 보너스로 주시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은 요나를 통해서 하시고 싶으셨다 : 지금도 당신을 부르신다.

주님께서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어서 저 큰 성읍 니느웨 로 가서, 그 성읍에 대고 외쳐라. 그들의 죄악이 내 앞에까지 이르렀다.” (요나서1:1~2) 라고 하나님은 이미 설계하시고 말을 하라고 하십니다. 그러자 요나는 그 성읍으로 가서 하룻길을 걸으며 큰소리로 외쳤다. “사십 일만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진다!” (요나서3:4) 라고 외칩니다. 종은 주인이 원하는 것을 주인이 원하는 방법으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종을 보내시면서 그 과정을 준비시키시지 않겠습니까?

 

3. 그런데 요나는 두마음을 가졌다: 불순종과 순종

그러나 요나는 주님의 낯을 피하여 스페인으로 도망가려고, 길을 떠나 욥바로 내려갔다. 마침 스페인으로 떠나는 배를 만나 뱃삯을 내고, 사람들과 함께 그 배를 탔다. 주님의 낯을 피하여 스페인으로 갈 셈이었다.(요나서 1:3) 우리가 과연 주님의 낯을 피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이 우리의 속을 다 아시는데 우리가 숨는다고 숨어집니까? 참 어리석은 인간입니다. 물론 요나의 불순종엔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는 민족주의에서 오는 충성심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자기 나라를 멸망시킨 나라가 앗수르이고 그 앗수르의 수도가 니느웨입니다. 우리에게 반일감정이 있는 것처럼 요나에게 니느웨는 구원을 전하고 싶지 않은 그런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옳지 않았습니다. 요나는 이 일(니느웨 사람들이 구원받은 일)이 매우 못마땅하여, 화가 났다. 그는 주님께 기도하며 아뢰었다. “주님, 내가 고국에 있을 때에 이렇게 될 것이라고 이미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내가 서둘러 스페인으로 달아났던 것도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좀처럼 노하지 않으시며 사랑이 한없는 분이셔서, 내리시려던 재앙마저 거두실 것임을 내가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요나서4:1-2)라고 요나는 말합니다. 요나는 하나님의 프로젝트를 다 알고 있어서 뻔히 저 미운 니느웨를 용서하시고 구원하실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순종하고 싶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요나는 도망간 것입니다. 하나님은 매우 뜨거운 날에 박넝쿨을 내려 시원하게 하고 그다음엔 박넝쿨을 태워 없애자 요나는 그것을 불평합니다. 그런 요나의 모습을 보고 하나님은 십이만명의 파이디온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말씀하십니다. 결국 요나서는 요나 자신이 자기 자신의 모습을 시인하고 고발하며 회개하는 글을 쓴 것입니다. 우리에게 맡겨주신 영혼들이 있기에 우리 모두의 사명은 너무 귀하고 소중합니다. "우리 목장에 한번 와보세요, 우리 예수 믿고 구원 받읍시다" 하고 한마디 하는 것이 뭐 그리 어려우십니까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예수 믿으세요 라고 전할 수 있습니다. 한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마음에 반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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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남 2020.10.21 08:19
    말씀 요약의 달인, 배복식 목녀님,
    언제나 어려울 때면 목녀님의 도움을 받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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