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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세례

2019.06.09 16:12

관리자 조회 수:31

오늘 우리 교회에서 처음으로 어린이세례를 베풉니다. 작년 9월 제103회 총회에서 개정된 헌법에 따른 것입니다.

종전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 2세까지 유아세례를 줄 수 있으되 부모 중 한편만이라도 세례교인이면(혹은 입교인이면) 줄 수 있다.

(2) 유아세례 받은 자가 만 14세 이상이 되면 입교 문답할 연령이 된다.

위와 같은 규정이 다음과 같이 개정되었습니다.

(1) 6세까지 유아세례를, 7세부터 13세는 어린이 세례를 줄 수 있으되, 부모 중 한편만이라도 세례교인이면(혹은 입교인이면) 줄 수 있고, 부모의 부재 시 당회의 허락으로 가능하다.

(2) 유아세례나 어린이세례를 받은 자가 만14세 이상이 되면 입교 문답할 연령이 된다.

유아세례의 연령이 만 2세까지에서 만 6세까지로 확대되었고, 7세부터 13세까지 어린이 세례를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칼빈은 어린이들도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야 한다.’, ‘세례를 받은 어린이들 안에서 성령님께서는 역사하신다.’고 말했습니다. 새로 신설된 어린이 세례가, 세례문답교육을 통하여 신앙의 기초를 더욱 굳건하게 할 수 있다고 보며, 세례의식을 통하여 어린 시절부터 예수 그리스도께 접붙임 되었다는 확신을 더욱 크게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또한 어린이 세례는 부모의 신앙적 결단입니다. 자녀를 세상의 가치관과 문화에 맡기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로 양육하겠다는 믿음의 고백입니다.

오늘 세례를 받는 우리 아이들의 믿음이 더욱 굳건하여지고 세상에서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 자라가도록 한마음으로 기도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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