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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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핸드폰에 저장된 지인들의 이름과 전화번호 명단을 보면 적게는 수 백여 명, 많게는 수천 명에 가까울 것으로 짐작이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 주위에 사는 사람들이면 모두가 대상이기도 합니다. 그토록 많은 대상 중에 10명 정도 이름을 써내는 것을 가볍게 여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게 가능한 것은 초대할 분들과 사전에 교감이 이뤄져서 약속을 받아낸 것이 아니고 당신 혼자만이 정해 둔 대상들이기 때문에 명단을 적어 낸 것은 전혀 어려울 것이 없다는 그런 얘기입니다. 그것은 믿음의 영력이라기보다는 주 안에서 한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순종하겠다는 의지에 달린 것입니다.

문제는 7월부터입니다. 그 적어낸 사람들을 위하여 얼마나 믿음으로 기도하는가 입니다. 그래서 저는 큰 결단(부흥성회)을 했습니다. 73일 첫 수요예배로부터 다섯 번에 걸쳐서 부흥성회를 해야겠다고 기도 중에 결단을 했습니다. 그 이후에 꼭 필요한 강사들을 보내달라고 찾고 매달렸습니다. 한켠에는 늘 아쉬운 것이 있었습니다. 공 예배인 수요예배는 목청 높여 부르짖는 것을 잊고 살아가는 우리 교회 성도들이 많이 안쓰러워서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있을 수 없다시며 부르짖을 것을 가르쳐 주신 주님께 이번 부흥성회가 기적을 일으키는 시작이 되기를 바랍니다.

확신의 삶공부 마지막 과에서 다섯 다섯 원리를 우리는 배웠습니다.

한 마디로 기도로 전도하기입니다. 왜 다섯 다섯 원리인가하면 내가 생각하기로는 내 말을 받아드릴 사람들 다섯 명과 전혀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다섯 명을 초대했는데 종합해 보면 별별 차이가 없다는 결론입니다. 이것은 전도는 기도로 하는 것임을 확인시켜 준 좋은 증거입니다.

73일은 평촌왕성교회 최병권 목자(고등학교 교사), 710일은 천안 아산제자교회 박은수 목자(요식업), 717일은 박일우 목사(한기쁨교회, 조현병 아들을 둔 아빠로서 성도에 대한 사랑), 724일 최미순 목자(안양은광교회, 담임목사가 추천하는 1호 목자), 731일 강승원 목사(성심교회, 다시 가정교회로 컴백하여 원칙사수!)를 초대하여 부흥성회를 갖습니다.

바라기는 우리 목장에 새로운 영혼의 바람이 불도록 수요 부흥성회를 위해 기도하시고 그날을 고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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