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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수요예배는 본당에서

2019.07.21 15:33

관리자 조회 수:45

최근에 신앙생활을 시작했거나 우리교회에서 처음으로 신앙생활을 시작한 성도들은 금요철야기도가 무엇인지 잘 모를 것입니다. 전에는 금요철야 기도회가 있어서 밤 10시부터 시작해서 새벽 늦게까지 기도 드렸던 경험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도 개봉동 교회에서나 내수동 교회에서 그렇게 했었습니다. 밤새도록 기도하고 말씀 듣고 찬양하고를 반복하고 나면 목이 쉬어서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 때가 많았습니다. 우리 집사람과 저 역시 늘 그랬습니다. 여러분 중에도 그 때 그 기도는 힘들었지만 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가정이나 직장에서는 그렇게 부르짖거나 매달려 보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교회에 나와야 가능한 기도입니다.

앞으로는 수요예배에 부교역자들이 간단하게 말씀을 전하고 나면 이어서 담임목사인 제가 기도회를 인도해 나가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저만큼 교회 사정을 잘 알고 또 교인들의 사정을 많이 알고 있는 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화요일마다 오전 10시에 모여서 12시까지 중보기도실에서 두 시간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벽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들의 기도생활이 너무 모자랍니다. 여러분도 지금 당면하고 있는 문제를 세상의 방법으로 풀려고 하지 말고 오직 기도로 풀어 가기를 권면합니다. 무엇보다 더욱 기도할 것은

첫째, 자녀를 위한 기도입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은 부모가 우리 아이들의 문제를 놓고 부르짖는 것입니다. 혹시 합심하여 기도해 달라고 쪽지를 적어 내 주시면 제가 합심하여 기도하고 저도 역시 사명감으로 기꺼이 기도 해 드리겠습니다. 세 겹줄의 원리를 붙드십시오! (학업,결혼,진로 등)

둘째, 건강문제입니다.

질병은 우리 가정의 행복을 빼앗아 갑니다. 질병의 원인을 깨닫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기도하는 일에 투자해야 합니다. 지금은 기도할 때입니다. 그 길만이 살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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