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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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째 연수중 입니다.

2019.10.2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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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는 여러분의 기도와 염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벌써 연수 2주 째가 중반을 지나가고 있는데 매일 새벽에 일어나 가장 먼저 예배당에 가서 기도를 하고 하루를 출발합니다.

아침 식사는 집사람이 연수관에서 준비해준 재료를 가지고 직접 요리해서 먹고 중식은 목자들과 면담을 하고 나서 식사교제를 갖습니다.

연수목사에게는 특권을 부여해 줍니다. 연수목사 명찰을 달고 다니면 교인들이 친절하게 인사를 해 주고 맞아줍니다. 그리고 어느 곳이든 참석이 가능하도록 허락을 해 줍니다. 더욱 감사한 것은 내가 원하는 목자와 초원지기들을 선택해서 만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궁금한 것을 묻거나 목장모임과 초원모임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수관 담임목사가 인도하는 예수영접모임을 관람했습니다. 전에는 최영기 목사의 강의를 참관 했었는데 이수관 목사의 강의는 또 새로웠습니다. 들어도 또 들어도 감동적이고 새로운 은혜가 있었습니다. 아마도 우리 교회에도 다시 업그레이드 될 것 같습니다.^^

저녁에는 수요예배에 참여했습니다. 예배라기보다는 수요기도회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충분한 찬양이 있었고 세례간증이 있었고 더구나 매주 수요일은 각 목장별로 돌아가면서 발표를 합니다. 어린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단상으로 올라와서 찬양이나 악기로 발표를 합니다. 매우 인상 깊었던 것은 서로에게 감사의 간증을 하는 순서였습니다. 목원들끼리 미리 정해진 대상에게 짧은 간증을 준비해서 발표를 하는데 감동적이었습니다, 한 목원은 목장에만 10개월을 나왔는데 처음으로 교회에 나왔다고 했습니다. 이게 가능한 일일까? 그것은 목장에서 이미 가족이 되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목자가 휴가를 내서 2시간을 비행기를 타고 아틀란타에서 날아와서 발표회를 인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렇다고 믿음이 좋은 목자는 아닙니다. 다만 교회의 질서에 순종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교회에서 결정이 되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따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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