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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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사역박람회를 앞두고

2019.11.03 16:11

관리자 조회 수:28

반목회! 이 표현은 주일학교 교사가 어떻게 반을 운영해야 하는가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담임목사가 지역교회를 맡아 목양하듯이, 교사는 자신이 맡은 반 아이들을 목양한다는 마음과 자세로 교사의 역할을 감당해야 함을 말합니다. 목자가 목장을 목양하는 가정교회와 잘 맞아 떨어지는 표현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전통교회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던 표현입니다. 교사는 이미 오래전부터 목회자와 같은 반열에 놓여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영광스러운 자리에 성도 여러분들을 초대하는 교사사역박람회가 다음 주에 열립니다.

교사를 하시도록 권유를 하면 자격이 안되어 교사를 못하겠다고 하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아마도 교사를 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재능이 있어야 하거나 뛰어난 성경지식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앞서기 때문일 것입니다. 물론 다양한 달란트가 필요한 것도 사실이지만, 앞에서 언급한 반목회라는 표현에서도 나타나듯이 교사의 자격은 목자의 마음을 가지는 것이 우선입니다. 자신이 맡은 아이들을 목자가 양을 돌보듯이 돌보겠다고 마음이 필요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현재 목장을 맡아 사역하시는 목자, 목녀님들은 기본 자격을 갖추셨다고 보여집니다. 목자, 목녀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 율동과 찬양, 성경지식과 같은 달란트 못지않게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달란트, 아이들을 사랑으로 안아주는 달란트를 가진 교사를 기다립니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교사사역박람회는 지금과는 교사를 수급하는 방식에 변화가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각 부서에서 직접 교사로 헌신할 분들을 모집하는 방식을 취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교사사역박람회부터는 교사사역박람회를 통해 교사로 헌신할 분들의 지원을 받습니다. 교사로 헌신할 분들은 희망하는 부서를 1,2,3지망으로 지원하고, 이를 토대로 각 부서에 교사를 배치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변경함으로 얻을 수 있는 이점은 매년 년말이 되면 부장님들께 부과되었던 교사충원이라는 부담을 덜어드림과 동시에 모든 부서에 필요한 인원이 고루 배치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다음 주로 다가온 교사사역박람회! 다음 세대를 세우는 이 귀한 사역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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