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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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최영기 목사님의 마지막 원장칼럼을 일부 편집한 것입니다.

 

가정교회 운동은 주님이 꿈꾸셨던 교회를 회복하자는 운동입니다. 이 운동을 주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해야 합니다. 다음 4가지를 잡으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성경대로를 잡습니다. 가정교회 핵심가치는 34기둥이 아닙니다. ‘성경대로입니다. 성경에 대한 단순한 이해, 성경을 향한 단순한 순종입니다. ‘성경대로를 잡기 위해서는 자신이 갖고 있는 고정관념이나 편견을 성경 구절을 인용하여 정당화 하려는 성향을 경계하고, 성경을 기록한 분의 의도를 발견하여 자신의 생각과 삶을 거기에 맞추어 변화시키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둘째, 유동성을 잡습니다. 가정교회가 현재로서는 가장 신약적인 교회라고 생각되지만, 세월이 지나 교회에 관한 새로운 계시가 발견될 수 있고, 그럴 때에는 가정교회를 버리고 새로운 계시에 순종해야 합니다. 이런 마음과 자세를 갖는 것이 유동성입니다. 이러한 유동성은 조직, 사역, 예배에 반영되어야 합니다. 교회 정관도 변화에 맞추어 쉽게 수정할 수 있어야 하고, 교회 조직도 필요에 따라 쉽게 바꿀 수 있어야 합니다.

 

셋째, 최영기 목사가 만든 원칙과 관행을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제가 국제가사원장으로 섬기면서 만든 원칙들은 주님이 꿈꾸셨던 교회 모습으로 가는 한 단계에 적용되는 것이지,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현재는 가정교회의 3축과 4기둥이 신약 교회를 특징짓는 가장 적합한 원리라고 생각되지만, 50, 100년이 지난 후 성경에서 새로운 원리가 발견되면 이것도 바꿀 수 있어야합니다. 가정교회 세미나 교안, 생명의삶 CD, 예수 영접 모임 DVD도 목회자들의 합의에 의하여 새로 만들어야 합니다.

 

넷째, 가정교회 사역에 기도가 가장 중요한 도구가 되어야 합니다. 가정교회를 잘 하는 목회자들은 모두 기도의 사람들입니다. 목장 사역을 잘 하는 목자 목녀들도 기도의 사람들입니다. 주님이 꿈꾸셨던 교회를 회복하는 것이 인간의 지혜나 능력으로 이루어지겠습니까? 기도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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