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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른 부분은 건강하다고 자부하고 싶은데 어려서부터 위가 쓰리고 신물이 올라올 때면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 그래서 신갈 강남병원 내과를 자주 다녔습니다.

어느날 젊은 의사가 나의 내원 기록을 보더니 기분 나쁠 정도로 호통을 치는 것이 아닌가? 아들 같은 의사가 환자에게 너무 심하게 나무라는 그 순간에 많이 당황했었고 기분도 나빴습니다.

그 의사의 말인즉 왜 선생님은 몸에 좋지 않은 음식 특히 커피와 빵이나 밀가루 음식을 먹어서 병을 지니고 다니냐며 의도적으로 호통을 치는 것입니다. “그런 음식을 먹지 않으면 이 병은 나을 것이며 병원에 올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 날은 매우 기분은 나빴지만 그래도 나를 위한 것이려니 억지로 해석을 하고서 집에 와서 그대로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이후로는 약 1년 동안 그 일로 그 병원에 가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그 의사가 제조해준 약이 한 봉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내 잘못을 말하는 자가 나의 스승이다라고 했습니다.

나를 꾸짖으며 대해주는 사람은 나의 스승이고,

나를 올바로 대해주는 사람은 나의 벗이며,

나에게 아첨하는 자는 나의 적이다.”

정말 멋있는 말입니다. 조선 중기 문인 김성일씨도 그랬답니다.“내 잘못을 말하는 자가 내 스승이고, 나를 좋게 말하는 자가 내 적이다.”라고 말입니다.

달콤한 말은 당장은 꿀맛 같지만, 우리의 내면을 병들게 합니다. 반 면에 진심으로 충고해주는 고언(苦言), , 쓴 소리는 당장에는 아프지만 나를 성장케 합니다. 너무 귀한 말 같아서 옮겨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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