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성탄절의 의미는 낮은 자에게...

2020.12.20 15:49

관리자 조회 수:43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심을 영어로 인카네이션[incarnation]이라고 합니다. 사전의 정의를 빌리자면 하나님의 아들이 인간을 구제하기 위하여 사람인 예수 그리스도로서 세상에 태어난 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이유가 무엇일까? 그것은 두 말할 나위 없이 이 땅위에 죄인이요 낮은 자를 구원하기 위해서

내리신 하나님의 거룩한 결단이자 주님의 선한 뜻임이 틀림없습니다.

요즈음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두가 살기 어렵다고 아우성입니다. 가까이에는 우리 주변의 개척교회를 섬기시는 목회자들은 월세를 내지 못해서 많이 힘들어 합니다. 그보다 더욱 경제적 타격을 받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섬기고 있는 선교사들입니다.

감사하게도 우리나라는 세계 경제 12권에 우뚝 서 있는 부유한 나라입니다. 선교사들은 그런 좋은 조건을 뒤로하고 가난하고 열악한 환경을 선택하여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를 삼고 있습니다.

안익현 선교사는 우리교회에서 파송한 제 1호 선교사 가정입니다. 3년 전 태풍재난으로 인한 후유증이 지금까지 계속 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2호 선교사인 설별 선교사는 의료사역을 통해서 난민들을 치료하면서 예쁘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3호 선교사인 최주석 선교사도 일본에서 어려움을 극복하며 성실하게 선교에 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섬기는 각 목장의 선교사들과 국내의 개척교회를 섬기는 일에 열심을 다 하고 있어서 얼마나 감사하는지 모릅니다. 우리 목장의 선교사들의 사정을 들어보면 이루 말할 수 없이 어렵습니다. 특히 남수단 이종호 선교사는 폐암 4기로 투병 생활을 해오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17차 항암치료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다행히도 30%가 회복되고 있다고 합니다. 가족은 사모님과 네 명의 어린 자녀들이 있습니다.

제게 바램이 있다면 이번 성탄절 헌금은 이런 어려운 선교사들과 작은 교회의 목회자 자녀들을 위해서 쓰여졌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합니다.

수지제일 가족들도 많이들 어렵겠지만 성탄절을 맞아서 정성스러운 헌금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